레오폴드 FC660M PD 제품 사용 후기
구매 사이트 : https://www.leopold.co.kr/Shop/Item.php?ItId=155002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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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 갈축(넌클릭) 청축(클릭) 적축(리니어) 흑축(리니어) [품절] 저소음 적축(리니어) (+2,500) 백축(넌클릭) (+2,500) [품절] 은축(리니어) (+2,500) [품절]
www.leopold.co.kr
가격 : ₩ 148,500
구매 및 이용 기간 : 2020년 ~ 계속 이용중
옵션은
English, Silent red(저소음 적축) 으로 선물받은 키보드
소리에 민감한터라 일하는데 키보드가 신경쓰여 소리가 가능한 덜나면 좋겠다 해서 알아보던 차에 구매하게 되었다.
색감이 마음에 들기도 하고, 저소음 적축이라 소리가 덜하겠지 싶어 구매했음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는 66Key라 공간도 많이 남아 좋다.
오래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키캡의 겉면이 많이 닳아있지도 않다.
키캡에서 약간 거칠한 느낌이 드는데 이부분에서 취향이 갈릴 수 있을 것 같다.
타수가 빠른 사람들의 경우엔 그 거친 느낌이 도움이 될 것 같다.
약간 잡아주는 느낌이 있다고 해야하나.
저소음임에도 타수가 빨라서 그런가 어느정도 소음이 있는 느낌이지만 평범한 키보드에 비하면 덜하고 조용한편
그런데 이 키보드의 경우에 위쪽과 아래쪽의 높이차이가 없다.
뒤쪽의 받침대를 펴지않고 숫자키가 있는 위쪽과 스페이스바가 있는 아래쪽의 높낮이를 비교해보면 엇비슷하다.
높이차이가 별로 없다는건데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이것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손목 받침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시간 타자를 치다 보면 다른 키보드에 비해 피로감이 더 있는 느낌이다.
하루종일 타자를 쳐도 손목 아프다는 느낌이 없었는데 이 키보드는 오래 사용하다 보면 손목이랑 손가락쪽이 아픈 느낌
타자를 치다보면 중간중간 키보드를 한손이나 2~3손가락을 이용해서 밀면서 위치를 잡는다.
약간 버릇같이 계속해서 편안한 위치를 잡는건데
크기에 비해 키보드가 많이 무겁다.
그래서 몇번 옮기다 보면 손가락이 아프고 손목이 아픈데 이 부분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정리
1. 작은 크기에 비해 생각보다 무겁다
2. 키캡이 거친 느낌이다.
3. 위쪽과 아래쪽의 높낮이가 별로 없다
아직까지도 잘 이용하고 있다.